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알레르기성 질환과 함께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게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귀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신경써봐야할 문제입니다.
주말이나 쉬는날에 오래 누워있다보면 뭔가 더 귀가 간지럽고 가렵고 귀지도 꽉 찬 느낌을 받을때가 있지않나요?
또 냄새까지도 난다면 귀 무좀 '외이도 진균증'일수도 있습니다.
일명 귀 무좀이라고 불리우는 외이도 진균증은 귀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관에 칸디다, 에스페르길루스 등 곰팡이가 서식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귀지가 증가하고 귀 가려움증과 함께 약간의 통증이 동반됩니다.
뭔가 귀속이 막힌것같고 답답한 느낌이 든다면 한번쯤 의심해보아야합니다.
또 귀 무좀 현상이 심해지면 귀에서 냄새가 나고 통증이 심해지며 귀가 먹먹한 느낌까지 들게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점이 귀가 가렵다고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긁거나 후빌경우 이 경우 오히려 외이도 귀안이 더 붓게되어 염증이 악화되게됩니다.
또 귀 안에 상처를 내어서 이차 감염의 원인이 될수도 있는데요.
이 염증이 심해지면 귓구멍이 작아져 청력에 문제가 생길수도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시어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향진균제 연고, 아이오딘액 등을 사용해 치료를 하는데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주정도면 가라앉는다고합니다.

생소한 질환같아보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곰팡이는 귀가 습할수록 잘 서식하고, 귓속이 습한 상태에서 귀를 꽉막는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요즘 이동중이나 대중교통 이용시에 이어폰을 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생활습관이 귀 무좀을 일으킬수가 있으니 이어폰 끼는 생활 시간을 조금씩 줄여나가는게 좋습니다.
또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때 또 수영을 하다가 귓구멍에 물이 들어간 경우에 이 물이 다 빠지지않고 소량이 남아있게되어면, 습기가 차면서 염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고막염이나 중이염이 있는 사람들은 염증으로 진물이 발생하면서 외이도 진균증이 유발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귀 무좀, 외이도 진균증을 예방하는데 우리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샤워후에 귓속 물기를 잘 말리고, 귀를 꽉 막게되는 이어폰 사용시간도 줄여나가는게 좋습니다.
또 면봉등으로 귀를 자주 파게되면 손상을 주기때문에 이러한것들도 최대한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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